[특징주] 성도이엔지, 한전 부지 개발 수혜 기대감에 9% 급등

입력 2014-09-29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도이엔지 주가가 삼성동 한전부지 개발 수혜 기대감이 9% 이상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성도이엔지는 전 거래일보다 550원(9.09%) 오른 6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우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인근 지역에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장 연구원은 “현대차 통합사옥과 테마파크 건립에 따른 개발 호재가 발생할 것”이라며 성도이엔지와 풍국주정을 대표 수혜주로 꼽았다.

그는 “부동산의 장부가와 예상가(현대자동차의 1㎡당 인수가인 1억3000만원 적용)의 차액을 기업의 시가총액과 비교하면 성도이엔지의 시총대비 차액의 비율이 각각 126.1%에 달했다”며 “예상 부동산가치 차액이 기업 시총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289,000
    • +0.65%
    • 이더리움
    • 4,718,000
    • +7.18%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5.57%
    • 리플
    • 1,944
    • +23.66%
    • 솔라나
    • 362,200
    • +6.4%
    • 에이다
    • 1,205
    • +10.75%
    • 이오스
    • 975
    • +8.21%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5
    • +15.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11.41%
    • 체인링크
    • 21,390
    • +5.01%
    • 샌드박스
    • 497
    • +5.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