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사진=MBC)
박하나가 임성한 새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합류한 가운데, 박하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29일 박하나는 보도자료를 통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열심히 하겠다”고 ‘압구정 백야’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에서 당초 캐스팅된 탤런트 이가령 대신 여주인공 백야 역에 출연 확정됐다.
1985년생인 박하나는 지난 2012년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데뷔했다. 이후 박하나는 뮤지컬 ‘샤우팅’(2009), ‘그리스’(2010), tvN 드라마 ‘일년에 열 두 남자’(2012)에 출연했다. 또한 박하나는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투윅스’, ‘미스코리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압구정 백야’는 ‘보고 또 보고’,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오로라 공주’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