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09-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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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강원랜드 - 입장료 인상에 따른 방문객수 감소는 3/4분기에도 지속되고 있지만 게임환경 개선 및 VIP영업 호조 등으로 드랍액의 성장 지속할 전망. 특히,외국인 방문객수가 3Q14 에도 약 30% 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카지노 레저세 도입 유보와 파업 이슈 등 리스크 해소되었다는 점도 긍정적. 여기에 2016년워터파크 완공 이후 카지노 방문객수는 한단계 레벨업 될것으로 기대

△SK네트웍스 - 내년 8월까지 이루어지는 워커힐 면세점 증축 공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임시 매장의 매출 감소는 제한적인 수준으로 예상되고, 패션 부문과 렌터카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대규모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규모 감소 등 성공적인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며 올해 당기순이익은 1343억원(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이 가능해질 전망.

△LG디스플레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LCD TV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주요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제한적인 CAPA 증가로 패널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패널가격 상승과 원자재 비용 하락, 전반적인 Fab 가동률 개선에 따라 고정비 부담 완화로 3/4분기 영업이익은 4773억원(+22.6%,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유한양행 - 트윈스타, 비리어드, 트라젠타 등 대형 도입신약 성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 안정화,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3/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23억원(+18.3%, YoY), 영업이익 170억원(+47.9%,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한편, 2015년 복합제 개량신약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C형 간염치료제 상업용 원료의약품 신규 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

△다음 -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과 포털 사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동사의 PC 및 모바일 서비스와 카카오톡의 플랫폼 경쟁력이 결합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양사 간 다양한 광고 상품 연계를 통해 광고 효율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합병에 따른 시너지를 기반으로 광고 및 E-Commerce 매출 성장도 두드러질 전망

△대우증권- 금리 하락으로 채권 운용 이익이 개선되며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데이어, 하반기에도 우호적인 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양호한 운용실적을기록할 것으로 기대됨.한편, 지난 1/4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업여신에서는 관련제도의 규제완화로 여신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비용효율성 제고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또한 동사에 긍정적

△롯데쇼핑- 중국사업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국내 마트의 의무휴일제 관련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을 하반기에 충분히 만회할 것으로 기대. 또한, 하반기 백화점 2개, 아울렛 4개의 출점이 예정돼 있고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부양 정책 등에 힘입어 외형성장을 이어가며 상반기 매출액은 1.5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기준).

△KCC - 최근 주요 도료 매출처인 조선사들의 어닝 쇼크로 동사의 2/4분기 실적에대한 우려감이 있었으나, 일부 품목의 ASP 상승과 수익성이 양호한 B2C 시장 확대로 건자재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한편, 하반기에는 지난 2013년 3/4분기 부터 개선된 조선사들의 선가 인식본격화로 동사의 도료부문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며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5657억원(+10.3%, YoY), 3158억원(+36.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CJ CGV - 역대 최다 관객수 기록을 경신한 '명량' 효과에 이어 9월 추석연휴를 전후로 '타짜: 신의 손', '두근두근 내 사랑'등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될예정. 추석연휴와 휴가시즌, 징검다리 휴일 등 성수기 효과와 맞물리면서 3/4분기 실적은 큰폭으로 개선될 전망.

△SK하이닉스 - 하반기 애플의 신제품(아이폰6) 및 중국 업체 4G LTE용 신제품 출시로 모바일 DRAM, NAND 수요의 호조와 예상보다 양호한 PC 수요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 성장세 지속할 전망. 특히, 9월 발표 예정인 아이폰6의 NAND 최대 채용량이 기존 64GB에서 128GB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NAND 수요 확대를 견인할 전망.한편, 하반기는 UHD TV등 고사양 TV에는 PC 수준인 4GB DRAM 채용이 진행되고 있어 컨슈머 DRAM 수요 확대로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신규종목 - 강원랜드

△제외종목 - 현대제철

◆중소형주 추천종목

△비아트론- 동사는 열처리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생산업체로 올해에는 LG디스플레이, BOE 등의 설비투자 증가와 CSOT, Truly 등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특히 LTPS-LCD의 스마트폰 침투율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0%를 차지했던 동사의 LTPS-LCD 매출비중은 올해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9억원(+89.3%, YoY),107억원(+167.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글과컴퓨터 - 동사는 3/4분기 관공서/학교/기업 등 로열티 매출액이 적게 인식되는 계절적 비수기임에 불고하고 컨슈머 제품 매출액과 안드로이드OS(태블릿PC) 오피스 매출액 가산 등으로 양호한 실적개선세 이어갈 전망. 4/4분기에 클라우드 오피스 제품인 'Netffice' 출시 예정으로 클라우드 오피스시장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도 긍정적

△인터파크 -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경우 MRO 및 산업자재 유통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안연케어 인수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인터파크INT의 투어부문는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이어나가며 연간 수익성 개선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따라서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조원(+19.4%, YoY), 720억원(+50.9%, YoY)에 이를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나스미디어 - 동사는 IPTV, 인터넷, 모바일 등 뉴미디어 광고시장에서 광고판매 대행을하는 미디어랩 업체로 최근 광고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고매체의 다변화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모바일광고 시장 성장잠재력이 여전히 높은점을 감안한다면 동사도 모바일 관련 매출 비중이 급증하며 외형성장을견인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280억원(+12.9%, YoY), 80억원(+31.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기준).

△디엔에프 - DRAM 미세화소재(DPT, High-K) 및 3D-NAND용 소재(HCDS)의 공급량 증가로 2/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 향후에도 주요고객사의 20nm급 이하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DPT, HCDS, High K소재 등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하반기에는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시 실적 개선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1억원(+191.7%, YoY), 160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화손해보험 - 휴대폰 재보험 미수금 충당금 적립 기저효과 및 5~6 월 영업일수 효과에 따른 장기위험손해율 안정화로 2/4분기 순이익은 169억원(+848.1% YoY,+1,290.6% QoQ)을 기록. 한편, 자보 인력 효율화로 사업비율은 21.3%(-0.9%pYoY, -1.4%p QoQ)기록했으며 이러한 비용구조는 하반기에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보험료 갱신이 2~3분기에 집중되어 있어 연말로 갈수록 위험손해율 하락효과 본격화되며 올해 보험료 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조2130억(+34.8%, YoY), 504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기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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