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중국 국경절 수혜 등으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2.27%(5만4000원) 오른 24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에는 최소 16만명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국내 면세점과 일부 백화점, 관광상권에서의 소비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이어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25%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2%, 58%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3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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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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