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100인치 패널 기네스북에 올랐다

입력 2006-09-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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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필립스LCD(이하 LPL)의 100인치 LCD 패널이 기네스 북에 올랐다.

LPL이 지난 3월에 개발 발표한 100인치 LCD패널이 세계 최고 기록들만을 모아 수록하는 기네스 북에 세계 최대 LCD 패널로 등재됐다.

최근 발간된 2007년판 기네스 북은 100인치 패널을 과학기술의 Gadgets(제품) 섹션에 첫 제품으로 소개했다.

기네스 북은 “Largest LCD Screen”이라는 제목하에 100인치 패널을 화면의 폭과 높이가 각각 2.2m와 1.2m가 넘으며 622만 화소의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제품으로 소개했으며, 관련 사진을 페이지 상단에 크게 게재했다.

2002년 10월에 세계 최대 42인치 LCD TV용 패널을 개발 발표한 이후 계속해서 세계 최대 크기의 제품들을 선보인 LPL은 LCD 분야에서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100인치 벽’을 넘어서기도 했다.

한편 기네스 북은 1955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으며, 현재 세계 100여 개국에서 25개 언어로 발간되어 현재까지 총 1억부 이상 판매됐다. 이 책은 학문 영역에서부터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세계 기록을 수록하고 있으며 과거 기록들은 기네스 북의 영문 공식 사이트(www.guinnessworldrecords.com)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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