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
(사진 = 뉴시스)
배용준이 30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다.
배용준은 이날 개인 일정차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배용준의 출국 현장에는 많은 일본팬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차에서 내린 배용준은 경호원의 경호를 받으며 공항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이때 한 팬이 넘어지자 배용준은 “오겡끼데스까?”라며 가던길을 멈추고 넘어지는 팬에게 걱정스런 눈길을 보내기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11년 KBS-2TV ‘드림하이’ 출연 이후 이렇다할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