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사진=JTBC)
‘님과 함께’ 이상민이 일본에서 온 장인, 장모를 모시고 찜질방에서 휴식을 가졌다.
10월 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34회에서는 사유리의 부모님과 함께 찜질방을 찾아간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이상민은 한국을 찾아온 어르신들과 ‘민속촌 투어’를 마친 뒤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찜질방에서 이상민은 장인, 장모에게 ‘찜질방 공식 패션’인 양머리를 직접 만들어 씌워주고, 식혜와 삶은 달걀을 재빠르게 사다 나르며 ‘특급 사위’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감동한 장인과 장모는 일본에서 직접 준비해 온 ‘특별 선물 세트’를 건네며 ‘사위사랑’을 실천했다.
이후 이상민, 사유리 부부와 장인, 장모는 한증막부터 얼음방 등 다양한 찜질방을 체험하고, 냉면과 ‘치맥’까지 먹으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국식 찜질방 문화, 또 최선을 다해 즐거움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이상민의 모습에 장인, 장모도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