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스타일)
소녀시대 태연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9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태티서’ 5회에서는 패션위크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홀로 호텔방을 사용하며 “해외에 오면 항상 혼자 방을 쓰는데 외롭다”라고 밝혔다.
태연은 이어 “잠이 안 올 때 음악을 듣거나 핸드폰 게임을 하거나 TV를 본다. 게임 몇 판하고 자야겠다”고 말했다.
특히 태연은 세안을 마친 완벽한 민낯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민낯도 예쁘다”, “다른 멤버들과 방 안 쓰나?”, “태연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