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디자인아우라(대표 김경현)가 국내 최초로 ‘브랜드숍 인테리어 전문브랜드 ‘OranGeTURTLE-오렌지거북’을 론칭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주)디자인아우라는 이윤 창출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김경현 대표의 신념으로,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2012년 론칭되어 운영 중인 ‘오렌지거북’ 또한 그들만의 철학과 어울리는 브랜드명으로 ‘오렌지처럼 상큼한 디자인, 거북이처럼 장수하는 시공, 감동을 드리는 AS’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브랜드 운영 방법 역시 기존의 인테리어 회사와는 달리 단순히 매장(카페, 의류, 패션매장 등) 인테리어 시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공 후에도 ‘패밀리숍’ 등록 제도를 통해 사후 관리까지 확실하게 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진행되는 ‘디자인아우라 오렌지거북 시민 행복 프로젝트, 3%의 기적 2014’라는 나눔을 통해 고객에게는 부담을 줄여주고 시민들과는 함께 호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주)디자인아우라의 김경현 대표는 “고객을 우롱해 이득을 얻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으며, 그렇지 않다 해도 바람직한 것이 아니기에 디자인을 하고 시공을 할 때 내 가족의 매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히 저희 회사가 성장하기 위한 것을 넘어 이 시대 경영인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짧은 기간 내에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다 보면 고객들에게 충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거북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려 한다”면서, “기업에 있어 영원한 과제인 ‘혁신과 융합’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믿을만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숍,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전문 기업인 (주)디자인아우라는 브랜드숍 인테리어 전문브랜드 ‘OranGeTURTLE-오렌지거북’ 운영 외에도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 2건과 조립식 가구에 대한 실용신안 1건이 등록된 상태이며, 현재 중국에서도 국제 특허를 진행 중이다.
오렌지거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디자인아우라 홈페이지(www.design-aura.com) 및 전화번호(1800-7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