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시장 커져.. 상조회사도 뛰어든다

입력 2014-10-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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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라이프, 크루즈 상품 등 선보이며 토탈 라이프 서비스 실현

최근 ‘꿈의 여행’ 크루즈여행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부담 없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상조회사의 크루즈여행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동종업계 최초로 크루즈여행 서비스를 시작하여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한강라이프(www.hankanglife.com)이다.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은 한강라이프는 장례서비스에 국한되어 있는 상조시장에서 진정한 ‘Total Life Service’를 실현하면서 상조업계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8월 한국빅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분석 전문기업 타파크로스가 8개 상조기업에 대한 가격만족도, 전문성, 다양성, 신뢰성 등을 분석한 결과에서 브랜드별 상조회사 서비스 다양성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기존 타 서비스로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갖고 있던 한강라이프는 국내에서 생소했던 크루즈여행을 직접 세계적인 선사와 연결하고, 크루즈전문 여행매니저를 통한 VIP서비스, 특화서비스를 시행하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新여행문화를 제시했다.

이에 한강라이프가 선보인 크루즈여행 상품은 한/중/일, 동남아, 홍콩, 지중해, 알래스카코스 등 세계 최고의 선사를 통한 다양한 일정과 기항지 관광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모든 일정에 크루즈 전문매니저가 직접 동행 하여 어려운 것들을 체크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효도여행으로 인기가 높다.

한강라이프 크루즈여행의 특별함은 더 있다. 고객 중 칠순, 팔순, 20주년 결혼기념일 등 기념일을 맞은 고객에게 무료로 기념일이벤트를 제공하며, 가족의 영상편지, 레크리에이션 등 격조 높은 선상파티를 진행한다. 또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념영상이나 포토앨범 등도 무료로 서비스한다.

한강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세분화 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다 더 세심하게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고 있다"면서 "단순한 구색 맞추기의 상품 개발이 아닌 고객이 진정 원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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