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민 '라디오스타;
(사진 = MBC)
설운도가 아들 루민에게 술 먹인 규현에게 화를 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설운도 루민 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민은 MC 규현과 친분이 있다며 “규현이 후배들에게 술을 많이 먹인다”라고 말했다. 루민은 “게임에서 지면 머그컵에 소주를 따라 원 샷을 시켰다. 나도 두 잔을 연달아 마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설운도는 “술을 준다고 다 받아먹나?”며 루민을 꾸짖는 동시에 규현에게 “조심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