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tvN ‘더 지니어스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가 오현민의 말투에 귀여움을 드러냈다.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 매치 ‘과일가게’ 게임이 진행됐다.
하버드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은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 카이스트 오현민,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등과 게임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아영은 오현민을 향해 “고향이 어디야?”라고 물었다. 이에 오현민은 “목포요”라고 답했다. 신아영은 오현민의 말투를 흉내내며 “너무 귀여워”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오현민은 겸연쩍은 듯 웃은 뒤 말을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