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국내 최초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선봬

입력 2014-10-02 09:38 수정 2014-10-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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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자연별곡 홍대점.(사진제공=이랜드그룹)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2일 홍대에 국내 최초로 오픈 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오픈 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은 외식업계의 강자로 손꼽히는 이랜드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가 입점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뷔페형 브랜드들이 함께 입점 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 된다. 새로운 한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을 비롯해 월드 피자ㆍ샐러드바 피자몰, 샤브샤브ㆍ샐러드바 로운, 총 3개의 브랜드가 한 건물에 나란히 들어서며 홍대의 새로운 맛집 명소로서 자리매김 해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홍대에 위치한 외식복합공간의 오픈은 이랜드 외식 브랜드의 성장세를 더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연별곡의 경우 그간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해 주거지역에 매장을 입점했던 것과 달리 젋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주요 도심 상권인 홍대에 문을 여는 것. 또한 쇼핑공간을 비롯, 영화관 또한 함께 개설 돼 복합다중문화 시설로서의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랜드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날 자연별곡을 방문한 고객은 런치와 디너 메뉴를 모두 동일한 1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후 3일간 선착순 500명에게는 우리 잡곡이 담긴 미니 오곡항아리를 증정해 더욱 방문을 추천할 만하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이랜드에서 홍대에 처음 선보이는 오픈 뷔페형 외식 공간에 6호점이 입점 함에 따라 로운 샤브샤브, 피자몰과 함께 더 큰 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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