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출신 한나 자살, 알고보니 배우 ‘한지서’와 동일 인물

입력 2014-10-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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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자살

(사진=영화 '돈가방' 포스터)

지난 1월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한나가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배우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한 연예 전문 매체는 연예가 소식통을 인용, 한나가 2011년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 영화 ‘돈가방’(2011)과 단편 영화 ‘까만 크레파스’(2012)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스포츠경향은 가수 겸 배우 한나가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다 지난 1월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JYP 출신 가수 한나는 가수 강성훈의 2집 ‘회상’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2003년 가수 비의 2집 ‘난 또 니가 좋은 거야’ 피처링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았다. 2004년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데뷔곡 ‘바운스’를 발매, 이후 ‘목걸이’, ‘럭셔리’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유족들은 가족장으로 한나를 떠나보냈다. 고인은 화장돼 경기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2추모관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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