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18살 소녀의 뱃속에서 4kg 가량의 머리카락 뭉치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에 살고 있는 알페리 알렉시바(18)는 물도 마시지 못할 정도의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알렉시바의 뱃속에는 엄청난 크기의 머리카락 뭉치가 발견됐고, 수술로 이를 꺼냈다. 알렉시바는 평소 머리카락을 먹는 '이식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4-10-02 10:16
18살 소녀의 뱃속에서 4kg 가량의 머리카락 뭉치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에 살고 있는 알페리 알렉시바(18)는 물도 마시지 못할 정도의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알렉시바의 뱃속에는 엄청난 크기의 머리카락 뭉치가 발견됐고, 수술로 이를 꺼냈다. 알렉시바는 평소 머리카락을 먹는 '이식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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