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첫 방송 속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신아영 스포츠 아나운서, 강용석 변호사, 배우 하연주, 김정훈, 개그맨 장동민 등이 출연해 두뇌 게임을 펼쳤다.
‘더 지니어스3’ 출연자 중 신아영 아나운서는 출중한 미모는 물론, 남다른 스펙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87년생인 신아영 아나운서는 올해 28세로, 지난해 12월까지 SBS ESPN, 최근 SBS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베이스볼 S’, ‘EPL 리뷰’, ‘스포츠센터’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학사를 졸업한 재원이다. 최근 신아영 아나운서는 SBS ‘스타킹’의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뽑는 ‘뮤지컬킹’에 도전해 끼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