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19일부터 29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RICI 농산물 Excess Return지수, ABN AMRO 글로벌 이머징마켓 본드펀드, KOSPI200지수, NIKKEI 225지수, 일본리츠(부동산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된다.
원금이 100% 보장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며, 29일을 시점으로 매 3개월마다 바스켓의 가치를 평가해 산출한 최종바스켓가격(분기별 바스켓가치의 산술평균)에 참여율 70%를 적용해 만기수익이 결정된다.
이번 '미래에셋 제5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을 규모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