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심야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일 한 매체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씨네시티 CGV에서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심야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패셔니스타답게 올블랙 패션에 호피무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날 고준희는 마스타우의 차를 타고 청담 CGV 도착했고, 먼저 내리 뒤 극장을 향했다. 그 뒤를 마스타우가 따랐다.
영화 관람 후에는 이태원 드라이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준희를 아파트 정문까지 데려다 주는 매너를 보여주기도 했다.
고준희 측은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에 "사실 무근이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 한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심야데이트했구만"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청담동 CGV 딱걸렸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부인하더니 증거사진 많아"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