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왼쪽부터 성세환 BS금융 회장,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사진=BS금융 제공)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일 경북 구미시에 대구·경북지역 4번째 점포인 구미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성세환 BS금융 회장과 최종원 구미부시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종규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은행은 개점식에서 경영슬로건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의 일환으로 구미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구미시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부산은행 구미지점은 부산은행 최초로 영업점 간판과 전체 조명을 친환경 LED로 사용해 구미시의 ‘Green 구미만들기’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성세환 BS금융 회장은 “부산은행은 앞으로 구미지역의 성장,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역 금융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