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1년 전 이야기 ‘애나벨’ 오늘 자정 개봉

입력 2014-10-02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해외 공포영화 흥행 역대 1위를 기록한 ‘컨저링’의 스핀오프 ‘애나벨’이 오늘 자정 개봉한다.

‘애나벨’은 우연히 선물받은 인형 때문에 기이한 현상에 휘말리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로 ‘컨저링’의 1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이다.

‘컨저링’과 마찬가지로 잔인한 장면없이 무섭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R등급을 판정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된다.

‘컨저링’ ‘인시디어스’ 등 공포영화 연출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으며 존R. 레오네티가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1일 자정에 진행된 ‘애나벨’ 강심장 이벤트를 통해 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컨저링보다 무섭다” “절대 혼자 보면 안된다” “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다”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40,000
    • +0.48%
    • 이더리움
    • 4,062,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78,800
    • +1.01%
    • 리플
    • 3,990
    • +5.08%
    • 솔라나
    • 249,300
    • -0.36%
    • 에이다
    • 1,131
    • +0.35%
    • 이오스
    • 936
    • +2.86%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499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
    • 체인링크
    • 26,630
    • +0.34%
    • 샌드박스
    • 539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