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코퍼레이션은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부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기업은행 경산지점에서 발행된 당좌수표 10억원이 만기일인 지난달 30일에 창구제시 됐으며, 당좌예금 잔액부족으로 인해 은행거래 마감시간까지 결제가 미이행됐다"면서 "이후 당좌수표 제시자가 지난 1일 부족금액 전액을 회사에 입금해 당좌수표 결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좌수표 제시자에게 오는 15일 만기의 당좌수표를 재발행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4-10-02 18:18
영진코퍼레이션은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부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기업은행 경산지점에서 발행된 당좌수표 10억원이 만기일인 지난달 30일에 창구제시 됐으며, 당좌예금 잔액부족으로 인해 은행거래 마감시간까지 결제가 미이행됐다"면서 "이후 당좌수표 제시자가 지난 1일 부족금액 전액을 회사에 입금해 당좌수표 결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좌수표 제시자에게 오는 15일 만기의 당좌수표를 재발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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