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뉴시스)
김새론은 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블랙 미니드레스와 하이힐로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폭풍 성장'한 김새론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새론은 올해 몰라보게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최근 열린 영화 '맨홀' 행사장에서 단정하지만 긴 팔다리를 강조한 패션으로 바비인형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했다.
또 KBS 2TV '하이스쿨:러브온' 제작발표회 당시 김새론은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웨이브헤어로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만 14세로 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올해 정말 폭풍 성장했구나"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다리를 항상 강조하는 패션"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폭풍성장이란 단어는 김새론을 위해 존재하나봐"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다음 패션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