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라 투혼의 완주 노시완 정신력 완주 마라톤
( KBS 경기중계 캡처)
최보라 투혼의 완주와 노시완 정신력 완주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노시완은 3일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마무리된 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42.195㎞를 2시간 31분 29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13위에 올랐다.
이날 노시완은 레이스 도중 넘어졌는데도 끝까지 완주를 펼치는 투혼을 발휘하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전일 최보라 역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4초를 기록해 1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두 선수는 비록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끝까지 경기를 마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최보라와 노시완의 마라톤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와노시완 정신력 완 소식을 들으니 너무 행복하네요", "최보라 노시완 선수 모두 대단해요", "최보라, 노시완 선수 아직 어리니 다음 경기 기대할께요", "최보라 투혼의 완주ㆍ노시완 정신력 완주, 두 선수 팬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