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
(사진=JTBC )
'마녀사냥‘ 성시경과 허지웅이 파격적인 정사신이 나온 영화 '색계'를 보다가 곤란한 일을 당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60회 녹화에서 "'색계'에서 베드신이 나올 때마다 옆자리의 여자가 의식돼 일부러 덤덤한 척 했다. 내가 어색해하면 여자가 더 민망해할 것 같아서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이어 "그런데 막상 그 여자는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는 내 태도에 서운함을 느꼈다고 하더라"고 당시의 회상했다.
허지웅 역시 "19금 영화를 여자와 함께 보다가 나도 모르게 특이한 감탄사를 내뱉는 바람에 난감한 분위기가 만들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세윤은 가족이나 이성과 함께 영화를 보다 야한 장면을 볼 때 대처하는 기발한 방법을 제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성시경 색계 언급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성시경, 왜 덤덤한척 한건데?", "마녀사냥 성시경, 난 허지웅이 더 좋음", "마녀사냥 성시경, 노래는 감미롭게하는게 생각은 냉철한 거 같아 좋음", "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 보고싶어~","마녀사냥 성시경, 마녀사냥은 첨에 재미있었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