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정구 단체 금메달 획득…김범준 3관왕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10-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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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정구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범준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남자 정구 단체 금메달 획득…김범준 3관왕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정구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형준(24ㆍ인천시청), 김범준, 김동훈(이상 25ㆍ문경시청) 이상권(27ㆍ서울시청), 박규철(33ㆍ달성군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정구대표팀은 4일 오후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정구 남자 단체전에서 일본을 2-0(5-3ㆍ4-2)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 남자 정구대표팀은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김범준은 앞서 열린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 이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김형준과 김동훈은 남자 단식과 복식에 이어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여자 정구대표팀은 현재 일본과 단체전 금메달을 놓고 경기를 펼치고 있다.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한국 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 정구 종목에 걸린 7개의 금메들을 모두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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