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회장 부인, 지난달 30일 별세 “사인은 소장암”

입력 2014-10-05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수만 회장(사진 = 뉴시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부인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SM은 이수만 회장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달 30일 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5일 밝혔다.

SM은 "2012년 12월 김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돼 이듬해 1월 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수만 프로듀서가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극진히 간호해왔다”며 “결국 암이 재발해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장례는 고인과 가족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렀으며 지난 2일 발인을 마쳤다고 SM은 덧붙였다.

이 회장 부인의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7,000
    • +4.84%
    • 이더리움
    • 3,170,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23,200
    • +0.55%
    • 리플
    • 791
    • +1.41%
    • 솔라나
    • 178,600
    • +1.59%
    • 에이다
    • 451
    • +1.35%
    • 이오스
    • 645
    • +1.57%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00
    • +2.66%
    • 체인링크
    • 14,400
    • +1.69%
    • 샌드박스
    • 339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