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업, 3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듯-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10-06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음식료 업체들이 올 3분기 제품 가격 인상과 원화 강세로 인해 높은 성장이 예상됐지만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내수와 해외 공히 ‘성장의 부재’로 음식료 업체의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칠 것”이라며 “일부 원가 하락 수혜 종목과 경쟁 완화 분위기를 향유하던 편의가공식품 업체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성장 부재로 실적이 정체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음식료 기업의 3분기 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은 각각 4.3%, 12.1%로 예상됐다. 하지만 전년대비 이익 변동성이 가장 큰 CJ제일제당을 제외하면 이 수치는 각각 3.9%, 2.3%로 낮아진다.

올해 초 제품 가격 인상과 원화 강세, 원가 하락으로 인해 음식료 종목의 이익 성장 전망 기대치가 약 20%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부진한 실적이다.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이유는 판매량이 정체된 데다가 실질 판매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2006년 이후 음식료 제품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마이너스 영역으로 추락하며 소비자들이 음식료에 대한 지불 용의 가격을 높이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음식료 부문에서 투자 전략 종목으로 CJ제일제당과 KT&G, 오리온을 꼽았다. 그는 “실망스러운 실적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역사상 최고치 경신해 부담이 발생했다”며 “실적 개선의 잠재력보다는 ‘가시성’에 주목해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대표이사
    손경식,강신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 대표이사
    방경만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5] 주식소각결정

  • 대표이사
    허인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1]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30 차 안 산다…신차 구매 비중 10년 새 '최저' [데이터클립]
  • "부럽고도 싫은 한국"…동남아 불매운동 이면 [해시태그]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어닝 서프라이즈 해도 주가 영향 적을 것”
  • 유망 바이오텍, 빅파마 품으로…글로벌 제약업계 M&A 활발
  • 美 글로벌 관세 15%…되레 中 웃고 우방만 '울상'
  • "수도권 주택시장, 10.15 대책 후 과열 진정⋯서울 아파트 상승세는 여전"
  • "공주님만 하다가"⋯아이브, 다음이 궁금한 '블랙홀' 매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04,000
    • -3.3%
    • 이더리움
    • 2,776,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7.13%
    • 리플
    • 2,013
    • -1.76%
    • 솔라나
    • 116,200
    • -5.14%
    • 에이다
    • 392
    • -1.75%
    • 트론
    • 416
    • -2.12%
    • 스텔라루멘
    • 22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2.88%
    • 체인링크
    • 12,350
    • -3.44%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