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파크뷰자이 청약 '양호'…전 타입 순위내 마감

입력 2014-10-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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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당첨자 발표ㆍ14~16일 계약 실시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가 전 타입 순위내 마감됐다.

GS건설은 이 아파트 단지의 일반분양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일반 분양 483가구 중 특별공급 12가구를 제외한 471가구 모집에 총 750명이 청약, 최고 11대1, 평균 1.6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난달 30일 실시된 1, 2순위 접수에서 특별공급 제외한 471가구 모집에 총 511명이 청약했으며 59A, 59B, 59C, 72B, 84A, 84C 등 총 6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다음 날인 10월 1일 실시된 3순위 접수에서 나머지 9개 타입 모두 마감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특히 59C타입은 1가구 모집에 11명이 청약, 11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종승 분양소장은 “‘보문파크뷰자이’는 성북구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중소형 대단지의 브랜드 아파트에다가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춰 오픈 전부터 성북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 사업지 인근 지역의 실수요자층의 관심이 높았다”며 “실수요자들이 주로 몰려 1순위 청약 결과부터 양호했던 만큼 계약률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8일 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은 이달 14일~16일까지 사흘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1661-5557

▲GS건설이 성북구 보문로 일대를 재개발해 공급하는 '보문파크뷰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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