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가 상승하고 있다. 북한 고위대표단이 지난 주말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면서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기대감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이화전기(14.86%), 재영솔루텍(14.63%), 제룡산업(14.894)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광명전기와 선도전기 등도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지난 4일 황병서 군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 등 1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아시안게임 폐막일에 맞춰 방남했다. 이에 그동안 경색됐던 남북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남북정상회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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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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