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오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3개월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인 ‘1st Haustory Marketing Award’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1st Haustory Marketing Award’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이를 산업현장에서 적극 반영하고, 미래의 건설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공모전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모집부문은 설계부문(조경,평면,인테리어설계),광고부문(브랜드광고,TV 및 RADIO-CM, 신문), 논문부문(주택마케팅,건설업 관련 연구 논문) 총 3개의 부문으로 접수를 받는다. 전체 응모작중 심사를 통하여 대상 1팀에 500만원, 우수상 3팀에 각각 250만원, 장려상 6팀에 각각 100만원, 총 18,5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남광토건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특별 포인트를 부여하며, 모든 공모전 응모자에게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요강은 전국대학과 대학원에 배포된 포스터와 남광토건의 하우스토리 홈페이지(www.haustory.co.kr),인터넷 포털사이트 (www.thinkcontest.com)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지난해 하우스토리 브랜드를 런칭한 남광토건은 용인 동백하우스토리, 수원 영통 하우스토리, 수원 오목천 하우스토리, 남구미 하우스토리, 동창원 하우스토리를 통해 2000여세대를 공급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포항 영덕, 대전 문화동, 광주 운남동, 진주 등에서 2000여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에 힘입어 재개발 재건축부문에서도 1년여만에 3조여 원의 수주를 하며 기염을 토했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주택사업부문을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번 공모전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