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안전동행 운전자보험 출시

입력 2014-10-06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6일 운전 중 교통사고는 물론 미운전시에도 발생한 사고를 보장하는 '롯데 안전동행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 안전동행 운전자보험'은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수술비 등 운전 중 교통사고에 대한 든든한 보장뿐만 아니라 운전을 하지 않을 때에 발생한 교통사고도 보장한다.

또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및 교통사고 처리지원금(동승자 포함) 등 자동차보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운전자의 형사적 책임에 대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교통사고 위험을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자동차 사고로 인한 자동차 부상치료비를 부상등급에 따라 최대 800만원까지 지급하며, 각종 골절, 탈구, 추간판탈출증, 척추염좌 등 자동차사고로 발생하기 쉬운 부상을 입었을 때(부상등급 6~14급) 업계 최고 수준인 2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급한다.

이밖에 자가용 자동차 운전 중 사고로 외형상의 흉터, 신체의 기형, 기능장해가 발생, 1년 이내에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성형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운전 중 뺑소니나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사망, 후유장해시 최고1억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에도 최고 1억원을 보장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67,000
    • +1.81%
    • 이더리움
    • 5,019,000
    • +5.09%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1.86%
    • 리플
    • 2,040
    • +3.08%
    • 솔라나
    • 331,700
    • +1.5%
    • 에이다
    • 1,386
    • +1.32%
    • 이오스
    • 1,113
    • -0.09%
    • 트론
    • 276
    • -1.08%
    • 스텔라루멘
    • 676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5.7%
    • 체인링크
    • 24,900
    • -2.08%
    • 샌드박스
    • 832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