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IMF연차총회 기간중인 19일 저녁 싱가포르에서 신한금융그룹 라응찬 회장과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 주최로 통합 신한은행을 홍보하기 위한 리셉션을 개최했다.
현재 싱가포르에는 2006년도 IMF/World Bank 연차총회가 개최 중이며, 신한은행 리셉션은 권오규 부총리, BNP Paribas의 마이클 페베로 회장, 미즈호코퍼레이트 뱅크 사이토 은행장 등 IMF/World Bank연차총회에 참석하는 국내외 금융기관장 및 정부기관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이루어져, 새로운 신한은행에 대한 전세계 금융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금융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것으로, 글로벌 리딩 뱅크로 도약하려는 신한은행의 의지를 표현했고 세계 금융계 지도자들이 한 곳에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사진 왼쪽부터 라응찬 신한금융그룹회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BNP Paribas의 마이클 페베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