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생명은 23일부터 자사 컨설턴트들이 제공하는 종합재정설계 솔루션을 총칭하는 ‘AIG 마스터 플랜’ 브랜드를 새로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채널 정책’을 주요 경영전략으로 하고 있는 AIG생명보험은 전통적인 고객대면채널인 설계사 채널에 대한 마케팅지원을 강화하고 보다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재정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는 취지에 따라 설계사채널만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AIG 마스터 플랜’은 특정상품이 아닌 AIG생명 컨설턴트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종합재정설계 서비스를 지칭하는 브랜드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 및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재정안정에 기여한다는 것을 브랜드 비전으로 하고 있다.
‘AIG 마스터 플랜’ 브랜드가 새로 도입됨에 따라 AIG생명 컨설턴트 역시 ‘AIG 마스터 플래너’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