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오는 9월 30일까지 ‘추석 택배비 3천원 인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GS25(www.GS25.com)는 오는 9월 30일까지 GS25에서 구입한 추석 선물세트를 택배로 부칠 경우 현 택배가격(5천원~9천원)을 3천원 할인해 최고 60%인하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간에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약 300여종의 세트상품 구매시 현재 5천원~9천원 하는 택배비를 3천원 인하한 가격에 전국(도서지역 포함) 배송한다.
서울의 경우 당일 오후 3시까지 GS25에 상품을 구입하면 제주, 도서지역을 제외한 모든 목적지에 그 다음 날에 배송된다. (오후 3시 이후 접수하면 이틀 뒤에 도착)
적용되는 선물세트는 병제품을 제외한 생활용품, 가공식품, 과일선물세트 등 총 300여종이며 가격대도 3천원에서 50만원까지 다양하다.
일부 상품은 무료 배송한다. 대상 클로렐라 13만원, 정관장 활삼 선물세트 4만8천원, 다비도프 커피세트 3만원 등 50여종에 상품에 대해서는 무료로 집까지 배송한다.
편의점 주고객층인 20~30대를 위한 ‘디지털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네비게이션 빌립 P2 DMB Navi 68만8천원, 쏘렐 DN43 37만9천원, 샤프)SD-M25 9만9천원 등 약 2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또 GS25는 편의점의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점 가격으로 대폭 인하했다.
칠레 와인세트, 글로코사민, 로얄제리세트, 유기농 콩간장세트 등 100여종의 상품을 대상으로 1세트, 2세트, 3세트, 10세트 구매시 1세트 추가 증정하는 이른바 ‘1+1’ ‘2+1’ ‘3+1’ ‘5+1’, ‘10+1’ 행사를 실시한다.
따라서 편의점 GS25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4시간 아무 때나 손쉽게 추석 선물세트를 고른 후 배송도 할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편의점 택배서비스의 이용을 증대시키는 한편, 시간이 없어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지 못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