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체크카드 기능 포함된 CMA 출시

입력 2006-09-20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20일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일반 CMA(자산관리계좌)상품과 체크카드의 장점을 결합한 '삼성증권CMA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크카드는 계좌의 잔고 내에서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이 상품은 연 4% 수준의 높은 이자와 은행 CD기를 이용한 자유로운 입출금 등 기존 CMA상품의 장점은 물론 체크카드 사용액에 따라 대한항공 마일리지까지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월급통장으로 지정하거나 적립식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 이체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며 거래 실적에 따라 삼성증권 공모주 청약 시 한도 2배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이 외에 삼성카드 체크카드에 주어지는 최고 5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 항공권 할인, S-Oil주유시 리터당 40원 적립,연회비 면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삼성증권 영업전략팀 임일수 상무는 "계획적인 소비를 도와주는 체크카드는 월급통장으로 쉽게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는 CMA와 궁합이 잘 맞는 금융상품으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3,000
    • -1.27%
    • 이더리움
    • 4,582,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5.7%
    • 리플
    • 1,851
    • -14.07%
    • 솔라나
    • 341,200
    • -5.41%
    • 에이다
    • 1,338
    • -13.84%
    • 이오스
    • 1,106
    • +1.65%
    • 트론
    • 282
    • -6.31%
    • 스텔라루멘
    • 630
    • -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6.52%
    • 체인링크
    • 23,020
    • -5.66%
    • 샌드박스
    • 731
    • +2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