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오는 21일부터 채권 전문 홈페이지 'KOREABOND'를 오픈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채권 전문 홈페이지 'KOREABOND'는 주요 판매채권정보와 위험별, 수익률별 등 원하는 조건의 상품을 한눈에 찾을 수 있는 채권맵 기능과 매일 매일 채권시장에 대한 투자전략, 뉴스, 리포트 및 전문가 상담까지 폭넓은 콘텐츠로 구성된다.
아울러 언론사 및 애널리스트 평과기관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 채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은 채권 분석자료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전국 각 지점의 채권 전문 상담원과의 깊이 있는 채권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도 있다.
한화증권 IT기획팀 최규연 팀장은 "국내 채권시장의 선두주자로서 1997년 첫 문을 연 'KOREABOND'가 전문가를 위한 정보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이번에는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그동안 채권에 대해 어려워했던 일반 개인들도 쉽게 정보를 얻고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