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매직)
동양매직은 향균성을 높인 신제품 '스마트 클린 비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기 항균 신소재 노즐팁을 적용해 세균을 99.9% 항균할 수 있다.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녹농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규균 등에 대한 항균력을 인증 받았다. 또 스레인리스 노즐로 벗겨짐과 변색을 줄였고 세정과 비데노즐 분리, 원형회오리 노즐 세척기능 등으로 위생성을 더욱 높였다.
기존 제품 대비 물 사용량을 25% 줄인 스마트클린 비데는 트랜스(trans) 전원방식을 적용,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유지해 경제적이다. 이 밖에 동양매직에서 개발한 연속온수 방식, 3중 안전 장치, 시트 커버소프트 개폐 방식을 채용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복수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워터펌프를 채용해 기존에 수압이 낮아 설치할 수 없었던 지역에도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비데를 렌털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클린 비데의 렌털료는 2만2900원(1~3년), 1만7900원(4~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