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사진=CJ E&M)
진재영이 ‘택시’에서 연매출 200억 쇼핑몰을 위해 힘쓴 노력을 공개했다.
진재영이 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350회 ‘연예계 CEO 특집’ 1탄에 출연한다.
진재영은 최근 진행된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그녀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서 시원하게 입을 열었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녔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시~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서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