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오빠 언급
(사진=tvN)
진재영이 사망한 친오빠를 언급하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배우 진재영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친오빠의 죽음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진재영은 "오빠가 나 때문에 죽은 것 같다.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자기도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았을 텐데"라며 자신의 매니저로 활동한 오빠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오빠가 편안한 곳에서 이제 쉬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고, MC 이영자와 오만석 역시 눈물을 훔쳤다.
진재영의 오빠 고(故) 진재희 씨는 지난 2004년 12월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네티즌들은 "진재영, 결혼하지 않았나?", "진재영, 오빠가 죽었구나...이제 알았네", "진재영 오빠 매니저로 활동하다 사망했네...", "내가 진재영이라도 그런 생각 들것 같다", "진재영, 쇼핑몰로 돈 엄청 벌었던데...쇼핑몰 어떤가요?", "진재영씨 쇼핑몰 이름이 뭐지?"라며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