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등교 확산 전망, 교육감 12명 찬성ㆍ5명 반대… 찬반 지역 살펴보니 ‘헉’

입력 2014-10-07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시 등교 확산 전망'

(사진=뉴시스)

17명의 교육감 가운데 12명의 교육감이 ‘9시 등교’에 찬성 의사를 내비친 가운데 각 지역과 그 지역 내 교육감의 성향에 따라 9시 등교 찬반 의사가 갈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7명의 교육감 가운데 12명이 9시 등교에 찬성했고, 5명이 반대 또는 유보적 견해를 보였다. 찬성 의사를 밝힌 교육감은 대부분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었으며, 보수 성향의 교육감은 반대 또는 유보의 의견을 내는 등 성향에 따라 뚜렷한 견해차를 드러냈다.

서울, 경기, 인천, 광주 등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는 수도권과 호남지방, 세종시와 충북 등의 충청권과 강원도는 9시 등교에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현재 9시 등교를 실시 중인 경기도의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등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교육감은 9시 등교 정책에 찬성 의사를 내비쳤다.

반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등 5명은 반대 또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교육감을 제외하고 모두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9시 등교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대구와 울산, 경북 지역은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상당수 교육감이 9시 등교에 대해 찬성 또는 긍정적 반응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이 제도를 시행하는 지역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9시 등교 확산 전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9시 등교 확산 전망 교육감 성향에 따라 교육 정책 바뀌나?”, “9시 등교 확산 전망, 교육감의 결정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9시 등교 확산 전망, 0교시 없애는 것부터가 순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9시 등교 확산 전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54,000
    • +3.77%
    • 이더리움
    • 3,011,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831,000
    • +11.54%
    • 리플
    • 2,073
    • +3.86%
    • 솔라나
    • 124,500
    • +7.98%
    • 에이다
    • 405
    • +5.19%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43
    • +6.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50
    • +12.72%
    • 체인링크
    • 13,010
    • +5.34%
    • 샌드박스
    • 131
    • +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