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0일 NHN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와 목표주가 12만6000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연구원은 “NHN은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시장지배력이 더욱 확고해 지고 있으며, 스페셜포스, 던전앤파이터 등 국내에서 성공한 게임을 해외시장에서 퍼블리싱해 일본현지법인의 성장성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8월 검색페이지뷰 점유율이 71.0% 로 상승해 국내 최고의 검색 포털로서의 지위가 더욱 확고해지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 4개사 기준 배너와 검색 광고를 합한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도 2006년 상반기 65.0%, 2005년 대비 5.0%P 상승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