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첫 신디사이저 출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MOTIF XF8 White’를 출시하고 구매 고객에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운영체제 V1.50이 기본으로 탑재 되었으며 새로운 이펙트가 추가돼 사실적인 앰프 사운드와 다양한 키보ㅗ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빈티지 악기의 독특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재현하는 VCM 기술로 원하는 음색이라 연주를 빠르고 쉽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신디사이저 ‘MOTIF’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년간 진화를 통해 전 세계 뮤지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야마하는 구매 고객 중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에서 신청을 받아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 패키지 ‘프리미엄 콘텐츠 팩’을 즐정한다. 프리미엄 콘텐츠팩은 ‘FL512M 플래쉬 메모리 보드’와 다양한 ‘사운드 라이브러리’로 구성돼있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1974년에 처음 야마하 신디사이저가 출시된 이후 40년이 흘렀고 세계 아티스트와 연주자들에게 사랑받는 악기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야마하는 더 훌륭한 사운드의 신디사이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