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0일 GS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1600원을 유지했다.
정연우 연구원은 “소비자 체감 경기 둔화와 비수기가 겹치고 보험 관련 방영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연장함으로써 전체 취급고는 소폭 감소되는 것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4분기에는 취급고 증가와 함께 오히려 지난해의 기저효과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증가율이 56.3%에 달하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