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19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에서 아프리카 수단 청소년 대표단을 대상으로 유비쿼터스 아파트 체험 행사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국가 청소년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수단 청소년 대표단 20명을 일원동 삼성물산 래미안 유비쿼터스 체험관으로 초청해 미래의 아파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청소년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하는 수단 문화청소년체육부단장인 사비르 엘카이르 알달라 딜씨는 "수단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한국의 놀라운 미래 주거 기술을 접목해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미래의 아파트가 빨리 수단에도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