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사진=뉴시스)
방송인 붐의 방송 복귀는 미정인 상황이다.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작가들’ 프로그램 관계자는 8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10월 말 또는 11월 초 편성 예정으로 ‘용감한 작가들’을 기획한 것은 사실이나 MC로 전현무, 게스트로 붐 등에 대한 섭외를 포함해 프로그램 제작 자체가 현재 미정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자는 “‘용감한 작가들’의 티저, 포스터 촬영이 7일 진행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연기됐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용감한 작가들’의 제작과 편성 여부는 13일 이후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 SBS ‘스타킹’,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 붐이 1년 만에 ‘용감한 작가들’을 통해 방송 복귀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