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매각작업 빨라진다

입력 2006-09-20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건설 매각 작업이 올 11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2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관계자는 "당초 현대건설 매각을 먼저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채권단 내부 의견을 수렴한 결과 대우건설 매각 종료 후 쌍용건설 매각작업 진행키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 매각 작업은 10월 말로 예정된 대우건설 M&A가 마무리 되면 빠르면 올 연말께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쌍용건설 채권단은 현대건설 매각을 우선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현대건설 인수전에 참여할 회사들의 윤곽이 현대중공업과 현대그룹 등으로 뚜렷이 나타나자 쌍용건설도 조기 매각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은 캠코가 38.75%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지난 2004년 10월 18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했으며 대주건설 등 4~5개 업체가 이미 인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워크아웃을 견뎌 낸 우리사주 조합의 인수 가능성도 높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사주조합은 현재 38.8%의 지분을 가진 캠코에 이어 전체 지분의 18.9%를 보유한 2대 주주며 우선매수청권을 행사할 경우 최대주주로 올라설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18.9%의 지분을 소유한 우리사주조합에 우선매수청구권이 부여돼 있으며 인수에 관심을 가진 업체들도 대형사는 없는 만큼 사상 최초의 우리사주 인수가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58,000
    • -1.54%
    • 이더리움
    • 3,113,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794,000
    • +6.15%
    • 리플
    • 2,118
    • -2.4%
    • 솔라나
    • 131,000
    • -0.15%
    • 에이다
    • 405
    • -1.7%
    • 트론
    • 412
    • +1.73%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1.47%
    • 체인링크
    • 13,290
    • +0.99%
    • 샌드박스
    • 133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