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디스패치
▲사진=SNS
4년여간 열애설을 해명해온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서울 이태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6일 서울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서로를 끌어안거나 입을 맞추고 장난을 치는 등 연인과 다름없는 행동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이태원 뒷골목에서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 의혹은 4년 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왔지만 소속사 YG 측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정해왔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그럴줄 알았어",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키코 귀여운 듯",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4년동안 아니라더니...공식입장서 뭐라고 하려나", "지드래곤 키코 심야데이트, 그냥 밝히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이래도 또 아니라고 할거야?", "디스패치 대단하다 진짜", "디스패치가 유병언을 잡았어야했어", "디스패치는 어떻게 알고 갔을까"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