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 홍콩 현지 취재진과의 몸싸움 논란, 과장 보도 의혹 일어…"진실은 어디에?"

입력 2014-10-08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런닝맨' '런닝맨 논란 과장 보도'

(사진=뉴시스)

'런닝맨' 멤버들이 홍콩 팬미팅에서 현지 기자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다수의 홍콩 매체들은 "'런닝맨' 멤버들이 홍콩 팬클럽 미팅 이후 방문한 클럽에서 기자들과 몸싸움을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다"는 요지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들의 보도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5일 홍콩에서 팬미팅을 가졌고 이후 홍콩 방문을 기념해 클럽을 찾았다. 하지만 클럽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한국 경호원 측과 현지 취재진 사이에서 충돌이 발생했다는 것. 이에 따라 홍콩은 물론 대만 등 중화권 지역 언론들은 '런닝맨' 멤버들이 현지 취재진을 폭행한 것으로 보도하는 등 다양한 추측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몇몇 현지 팬들은 SNS를 통해 "'런닝맨' 멤버들은 클럽을 찾지 않았다"고 전하며 "현지 기자들이 과잉 취재 경쟁을 벌여 오히려 멤버들의 안전이 걱정될 정도였다"고 덧붙여 '런닝맨' 멤버들의 폭행 관련 논란은 과장 보도가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네티즌은 "'런닝맨' 논란 과장 보도, 도대체 진실은 무엇인지" "'런닝맨' 논란 과장 보도, 추측보도들 내놓는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인 듯" "'런닝맨' 논란 과장 보도, 정확한 증거가 나와야 논란이 끝날 듯" "'런닝맨' 논란 과장 보도, 설마 홍콩까지 가서 폭행 사건 일으키겠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런닝맨' '런닝맨 논란 과장 보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30,000
    • +3.92%
    • 이더리움
    • 2,855,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487,000
    • -0.2%
    • 리플
    • 3,464
    • +3.5%
    • 솔라나
    • 197,800
    • +8.44%
    • 에이다
    • 1,086
    • +4.02%
    • 이오스
    • 750
    • +3.45%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05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88%
    • 체인링크
    • 21,420
    • +11.5%
    • 샌드박스
    • 421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