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수입화물 물류정보 인터넷으로 제공

입력 2006-09-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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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오는 25일부터 인터넷 통관포털을 이용, 세계 최초로 수입화물 물류정보 제공 및 조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수출입업체들이 자사의 물류업무 효율설을 평가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수입화물 입항, 보세구역 반입, 수입신고, 반출까지 각 물류구간별 평균 처리시간과 표준편차의 정보 등이다.

또 각 기업의 물류비 절감 목표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업체별 물류처리시간 목표달성여부를 판단할 수 있고 특정물푸무 수입시 특정 공ㆍ항만과 보세운송 등을 거쳐서 통관할 때 물류처리시간 예측정보가 제공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텔레비젼을 수입하는 업체에서 인천항을 통해 입항한 후 서울에 있는 보세창고로 옮기고 서울세관에서 통관하고자 하는 경우 각 단계별 소요시간 및 전체시간을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객맞춤형 수입화물 물류정보시스템' 서비스는 수입담당 기업임직원들이 인터넷 통관포털을 통해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접속하면 ▲자사 수입물류 처리시간 통계정보 ▲자사수준에 맞는 물류목표관리 ▲수입물품에 대한 사전 물류처리시간 예측정보 등 서비스제공기능을 이용해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업체들이 앞으로 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세계최초의 물류처리시간 및 표준편차 측정서비스를 이용하면 생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물품조달과 물류비 절감이라는 직접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자사 관계자 업무실적 평가와 경쟁유도, 최적 수입화물 운송경로 선택, 적시생산에 필요한 수입원재료 공급의 정시성 확보 등 부수적 성과도 기대되는 만큼 이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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