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 거품 논란… 시원·은혁 맹비난 이유는?

입력 2014-10-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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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시원 이특

(MBC)

라디오스타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시원, 강인, 은혁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슈퍼주니어 서른 즈음에' 특집에 출연해 내숭 제로의 강한 입담을 과시했다.

녹화에서 MC들은 "멤버들이 입을 모아 이특이 재미없다고 한 게 사실이냐?"고 묻자 멤버 시원이 "이특은 맛이 갔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 은혁이 "이특은 원래 재미가 없었다"고 덧붙이며 시원의 의견에 동의했다.

이특은 "원래 나는 거품이 심했다"고 응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특과 유재석을 비교하기도 해 MC들의 원성을 샀다고 알려졌다.

녹화 내내 자폭과 폭로를 넘나들며 스튜디오를 달군 슈퍼주니어의 이특, 시원, 강인, 은혁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슈퍼주니어 서른 즈음에' 특집은 오늘 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시원 이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시원 이특 대박이다"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시원 이특 재밌겠다"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시원 이특, 이특 거품 드디어 사라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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